[디칼트] 러닝로그
로맨스 씨와 놀았던 것..ㅋㅋ 디칼트는 그림을 정말 많이 못그린다
그렇지만 어린아이들 놀아줄 땐 늘 그림을 그려준다
아케타가와 씨와 대화 중.
지ㅡ긋은 표정 따라한 것
마니또게임했는데 놀랍게도 디칼트가 정말 좋아할 법한 물건들을 선물받았다. 따뜻한 것.
그리고 내 마니또에게는 사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진지하게 선물 골라서 준 건데 혼났다
쥬세페 씨가 애완동물 이름을 곤잘레스와 깜뿡이라고 해서...ㅋㅋㅋㅋㅋㅋ
쉬에 씨와 싸인 주고 받을 때
쉬에 씨.... 결국 요리는 못해봤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B조 우리 조가 승리했다 !!
챕터 1 끝나고..ㅠㅠ
디칼트는 세상에 악인은 물론 미움받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명백한 박애주의. 모두를 사랑해야한다고 말하던 것은 그의 아빠.
엠 씨가 귤 못생겼다구 말하며 지나가서 엠 씨 귤도 그렸다 (ㅋㅋㅋㅋㅋㅋ)
컾겜 무릎 자장 미션!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사랑하는 사람과 자신만의 삶 속으로 들어가면서 디칼트가 유지하는 중의 박애주의는 자연스레 깨진다.
아마 그동안 보지 못했던 감정을 되돌아볼 것이고, 미워했어야 당연할 사람을 찾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것을 무의식 중에 거부하고 있는 것.
이유는 모르지만 그저 어딘가 느낌이 좋지 않다, 고 생각했을 것.
키스~~~~~! 이때만 해두 포츈벨 씨라고 불렀었는데.. (추억)
첫 홀로그램 나왔을 때 디칼트.
나중에 풀릴 이야기지만 진짜가 아닌 홀로그램이라 슬퍼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어김없는 귤놀이
끔찎해서 붙일말이 없다.
절망병(물약겜) 때 5m로 자란 고만이가 사람들이 일어나길 기다리는 모습이다
고양이를 좋아했던 것은 아마도 10살 ~ 13살 사이.
양아버지가 고양이캐릭터상품을 좋아했고, 디칼트에게 자주 선물해줬었기 때문.
(ex - 손난로, 수면안대, 팬ㅌ티)
키스 벌칙으로 집사 말투 걸린 거 놀리다가 등짝스매싱 당했다
머야 내 취급 이때부터 이미 바닥이었언ㅅ네
나중에 풀릴 이야기.
디칼트는 누군가 죽거나 떠난다고 해서 울지 않는다.
울지 못하는 것에 가깝다. 의식적으로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엄마, 아빠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한다.
건물 테러 당시 부모님의 끝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마지막 표정을 그저 "웃었었다"고만 기억함
그래서 엄마, 아빠를 언급하는 것까진 좋은데 누군가 소꿉놀이처럼 엄마아빠 말투를 하거나 생김새를 물어보면 반응이 상당히 느려진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무엇을 떠올리려고 했었는지 까마득해지는 것.
위로.. 글은 정말 오랜만에 써봤던 것 같다.
쉬에 씨와 대화하다가 상처받았던 것 (ㅋㅋㅋㅋㅋ)
곤잘레스 가면은 쥬세페 씨와 같이 만들었었다.
울고 싶은데 누군가의 걱정, 기분이 신경쓰일 때 자신이 곤잘레스(물고기)라고 생각하고 쓰는 것.
물고기가 운다고 해서 기분 상해할 사람은 없으니까. 다만 아파서 우는 거라면 속상할 것이고, 그런 사람들이 옆을 지켜줄 약속.
이었으나 개그코드로 전락했다.
마린 씨와 서로 기도해주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마린 씨는 며칠 뒤 챕터 하양이 되었다. (꿈도희망도없었다)
노아 씨가 디칼트 그림 디스해서 노아 씨도 그려줬다. 아기공룡.
레이드에서 피로도 2000이하 되는 바람에 혼절했ㅇ다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ㅍ창피하다..)
모두가 피로도 회복약을 쏟아부어준 덕에 살아났다. 따뜻한 세상...
흑막(악몽)님이 디칼트에게 스킬을 쓰는 바람에 악몽을 꿨다. 그 다음날.
하루 씨에게 애칭 춘 씨를 붙이고 난 뒤 얼마 안 지나서 만들어줬던 레시피
그림은 춘 씨가 그려줬다! 고양이도!
고양이 입술이 매력적이라 좋아했다
그런데 며칠 안 가서 챕터 하양이 되셨다.
울면서 만들어주기로 했던 마지막 레시피를 만들었다...
고양이 직접 그리고 싶어서 연습하다가 늦었다는 설정이었는데 그 사이에.. 그 사이에.........
이벤트~ 유치원 AU 인장!
내 운이... 나빠서... 페어님.. 내 아이보... (울적)
결국 허탕 100개는 뽑아내지 못했다
놀랍게도 모든 맞춤법이 틀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정말 즐거웠던 이벤트.
키스에게 가챠 물건 주인 찾아서 돌려줬는데, 싫어하는 물건이었다.
그런데도 개인실에 들어갔다가 나왔을 때 웃고 있어서 사과하며 로그.
흑재 전 마지막 로그!
건물 테러 이후 생긴 후유증 하나가, 사람이 많은 곳에 피로감을 느낀다는 것.
그것을 알아차린 양아버지(신부님)가 수면안대를 사줬고
어렸던 디칼트는 눈구멍을 뚫어 아예 쓰고 다닐 정도로 안대로부터 안정을 되찾곤 했다.
지금에도 애용하는 물건. 울지 않는 디칼트에게 곤잘레스 가면은 무용지물이었던 것이 맞다.
스압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