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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잎새
클릭하면 커진다.. 였는데 설정을 잘못 건드렸는지 선택이 안 된다.. 새 탭에서 이미지열기를 하면 커진다(ㅋㅋ...)얌비님이 자캐 소환진 썰로 예현이 : 원혼 혹은 태유(아빠)라고 하셔서 연상됐던 것저렇게, 저런 모양으로 "어서오너라" 하는 걸 그리고 싶었다 아ㅃㅏ....(ㅋㅊㅌ.ㅍㅋㅌ.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뭈) 흑발 자캐였었나 하는 해시태그 하는데 쓸만한 짤이 없길래 그렸던 것~~~ 예전에 행앗 낙서루 덕질한 예현인데... 왜.. 안 올렸지..? 여튼 오늘도 소중한 예현이 ㅠㅁㅠ
자캐/태유 바림
2016. 6. 3. 20:09
오랜만에 썰 정리~ 1태유의 말투는 사람에게 배운 것이 아니다. 혼령들, 특히 그곳에 오래 얽혀 있었던 지박령들 사이에서 나다가 익숙해진 것.그래도 웃어른에겐 예의 바르게 행동했다는 점을 보아 상당히 고고한 령들이 아니었을는지. 28살 즈음이었을 것이다. 주술사는 혼령을 보는 능력은 없었으나 아이가 부적 그리는 모양을 유심히 지켜보았다. 그때만 해도 아주 연로한 할아버지처럼 보였는데 여즉 몸 건강히 살아있다. 태유가 예현이와 만나지 않았다면 그보다도 오래 살았을 것이다. 하여간 태유가 15살이 되던 해 정식으로 일을 배워보기를 제안했고, 태유가 거절한 이유란 이랬다. "박봉이잖아요. ..농담이었수. 온이가 글을 좋아하거든요. 이야기를 들려주면 써 내려가니 것을 엮어 밖에 전해주고, 새로운 종이를 사다주고..
자캐/태유 바림
2016. 5. 14. 01:38